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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도서관 기증 통해 사회공헌활동

한화건설 임직원과 최광호 대표이사(가운데)가 시공을 하고 있다./한화건설



한화건설이 도서관을 지은 후 기증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건설은 서울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난 2011년 3월부터 현재까지 50개의 '꿈에그린 도서관'을 지었다.

이달 23일에는 서울 에덴장애인 종합복지관에 50번째 도서관을 열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 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진다.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매달 직접 도서관을 시공하고, 1000여 권의 책도 기증했다. 내년까지 60호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이외에도 건축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건축 꿈나무 여행'과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파주 출판도시를 견학하고 건축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친환경 자재를 활용한 한옥과 물레방아, 태양열 풍차 만들기 등 건축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는 "앞으로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도서관 지원사업과 도서기증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런 활동이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의 올해 사회공헌활동에는 2000여 명 임직원이 참여해 1만여 시간을 할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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