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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에콰도르 낙도(落島)중학교에 교육시설 기부

안승갑 SK건설 부장(왼쪽 첫번째), 카를로스 파레하 에콰도르 에너지장관(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준공기념 현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SK건설



SK건설은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주 톨리타섬 트레세 데 마요 학교에 교실, 운동장 등 교육시설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SK건설 에스메랄다스 정유공장의 현장 임직원들은 뱃길로 1시간 30분 가량 떨어진 인구 600명의 작은 섬 톨리타 학생들이 열악한 교육환경 때문에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을 듣고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SK건설은 지난 6개월간 100만 달러를 들여 교실 6동과 화장실 8동, 운동장, 컴퓨터실, 실험실 등 교육시설을 새로 지었고 오래된 전기 및 오·배수 시설 등을 보수해 준공식도 가졌다.

준공식에는 카를로스 파레하 에콰도르 에너지장관이 참석해 SK건설에 감사를 표했다. 트레세 데 마요 학교는 이번 시설확충으로 중등 교육기관에서 고등교육 기관으로 승격됐다. SK건설 관계자는 "250여 명의 학생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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