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2016년, 내실 경영 주력"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대우건설이 2016년 '내실 경영'에 주력한다. 저유가와 미국 금리 인상, 주택 공급과잉 등 대내외 경영환경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내실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박영식 사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에도 저유가 장기화로 인해 중동·아프리카 산유국 발주 감소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국내 건설시장 역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우려된다"며 "전 임직원이 대우건설 고유의 한가족·동일체 문화를 바탕으로 서로 지혜를 모으고 화합해 글로벌 최우량 기업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최근 수주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단일 조직에서 수행하는 사업본부 총괄체제를 확립해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했다.

사측은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 추진 초기부터 고도화된 리스크 분석과 관리 기능으로 영업·수주·시공·운영 등 수익성을 우선으로 하는 '실리추구'를 목표로 삼았다.

또 지속적으로 업무환경을 개선해 재해·손실을 방지하고 전 임직원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어학 능력은 물론 관련 분야의 전문성 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