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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견본주택 6일간 1만5천명 방문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견본주택 방문객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조감도를 둘러보고 있다./대림산업



대림산업은 강남생활권 첫 뉴스테이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견본주택에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6일간 1만5000명이 다녀갔다고 4일 밝혔다. 단지가 위례신도시에 들어선다는 것과 테라스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수요자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단지는 크게 3가지 형태로 공급된다. 복층형과 테라스가 같이 공급되는 듀플렉스형 5개 타입 144가구와 테라스만 공급되는 테라스형 10개 타입 156가구, 테라스와 복층형이 아닌 일반상품으로 구성된 플렛형 6개 타입 60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타입의 최상층인 4층 가구에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청약 신청은 주택소유 유무, 소득제한, 청약통장 가입 여부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있으며, 임대가격은 보증금 4억5000만원에 월 임대료 40만원 수준이다. 보증금 납부 계약금과 중도금(입주 6개월 전)은 각각 5%씩이며, 잔금은 90%(입주시)로 정해졌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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