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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 도약"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현대산업개발이 창립 40주년을 맞은 올해를 원년으로 삼아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김재식 사장은 4일 서울 용산구 현대산업개발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0년간 종합 부동산 디벨로퍼의 위상을 굳건히 다져왔다"며 "그동안의 땀과 지혜를 모아 미래 40년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핵심 과제로 ▲본원적 경쟁력 강화 통한 '1등 디벨로퍼'의 위상 강화 ▲독창적인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한 유일한 기업으로 자리매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이기는 문화' 조성 ▲현대산업개발만의 패러다임 창조 등을 세웠다.

현대산업개발은 2014년 실적 흑자전환에 이어 지난해 영업이익 정상화라는 목표 아래 재무건전성 강화에도 성공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현대산업개발의 누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3조3840억원, 영업이익 2417억원, 당기순이익 1868억원 등을 기록했다. 2014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4.8%, 영업이익 62.2%, 당기순이익 204.2%씩 각각 증가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시내면세점 사업 진출과 아이콘트롤스 상장 등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그룹 포트폴리오 확장이라는 성과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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