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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2주째 제자리걸음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째 보합세를 기록했다. 정부의 대출규제 발표와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에 관망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0% 전세가격은 0.05% 상승했다.

수도권은 서울, 경기, 인천 모두에서 보합세를 나타냈다. 서울은 강북권과 강남권 모두 보합을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대구(-0.03%), 경북(-0.04%), 충남(-0.03%)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지만 제주(0.87%)와 울산(0.04%) 등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보합으로 전환됐다.

전세가격은 서울과 인천이 축소된 반면 경기는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전체적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둔화됐다. 비수도권 중에서는 제주와 부산이 만성적인 전세매물 부족으로 상승세를 주도했고 충남과 경북은 신축 아파트 전세공급 증가로 하락세를 이어가 전체적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시도별로는 제주 전셋값 상승률이 0.25%로 가장 높았고 ▲충북 0.08% ▲부산 0.08% ▲서울 0.08% ▲울산 0.07% ▲경기 0.07% 등으로 이어졌다. 전북은 보합을 기록했고 경북(-0.03%)과 대구(-0.02%) 등은 하락했다.

서울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강북권은 동대문구가 지난주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됐으나 계절적 영향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남권은 마곡지구 인프라 확충에 따른 기대감이 증가하며 강서구를 중심으로 상승세 이어갔으나 높은 전세가에 대한 부담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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