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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주민들, 마을계획 직접 세운다



서울 성북구는 주민이 지역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자원 활용 방법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마을계획 2단계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성북구는 이를 정책에 반영해 주민에게 결정 권한을 부여하게 된다. 앞서 동선동과 종암동은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전 세대에 안내문 배포하고 무작위 모집을 거쳐 각각 60여 명의 마을계획단 신청자를 모집했다. 또 신청자를 대상으로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 교육을 진행했다.

각 마을계획단은 이달 설립식 이후 5월께 마을계획 수립과 마을총회를 거쳐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성북구는 상반기 동선동과 종암동 등에 2단계 시범운영을 거쳐, 하반기 9개 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