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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신임 대표이사에 허철영 금광기업 전무 선임

허철영 남광토건 신임 대표이사



남광토건 신임대표에 허철영 금광기업 전무가 선임됐다.

남광토건은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허철영 금광기업 수주영업팀 전무를 대표이사와 공동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남광토건은 지난달 24일자로 최대주주가 세운건설 컨소시엄으로 바뀌었다. 세운건설 컨소시엄의 남광토건 지분율은 65.33%이며 세운건설 22.46%, 금광기업 20.42%다.

허 대표는 1984년 남광토건에 입사해 2012년까지 토목사업부 상무를 역임했다. 이후 2013년 금광기업 수주영업팀 전무로 이직한 뒤 4년 만에 다시 남광토건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허철영 신임 대표이사 주요 약력

▲1958년 11월 1일 生

▲1977년 경남 마산고 졸업

▲1985년 한양대 영문학 졸업

▲1984년 남광토건 업무부 입사

▲2006년 남광토건 토목사업본무 SOC사업담당 이사

▲2009년 남광토건 토목사업본부 업무담당 상무

▲2013년 금광기업 수주영업팀 전무 ▲2015 대아일랙 부사장

▲2015년 금광기업 수주영업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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