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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주택 월 평균 거래량 전년 대비 최고 17% 감소



올해 서울 주택 월평균 거래량이 지난해보다 많게는 17% 가까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11일 한국지방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 월평균 주택거래량은 1만9500∼2만2100건으로 전망됐다. 연구원은 1년 전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2년 전 건설 인허가 실적, 실질금리, 지역내총생산(GRDP), 가구 전출입, 금융규제 강화 또는 완화 등 6개 변수로 주택거래량 예측 모델을 도출했다.

주택거래량 예측 모델에 각 변수를 지난해와 같은 규제 수준에서 반영하면 올해 월평균 주택거래량 예상치는 지난해 1∼9월 월평균 2만3491건보다 5.7% 감소한 2만2156건으로 나타났다.

만약 대출규제가 강화되는 등 주택시장정책이 '억제'쪽으로 전환하면 거래량 감소폭은 16.8%까지 커져 주택거래량이 월평균 1만9548건까지 떨어질 것으로 연구원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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