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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임직원, 대관령 정상서 신년 수주기원제

양 인프라사업본부 임직원들이 강원도 대관령 정상에서 수주기원제를 지내고 있다./한양



한양은 지난 9일 원주석 인프라사업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임원과 팀장 등 40여 명의 임직원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정상에서 올해 사업목표와 수주 달성을 위한 '수주기원제'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원주석 본부장은 "새해를 맞이해 극심한 물량 감소에 따른 어려운 수주환경 속에서도 한양만의 '하면 된다'는 정신과 노하우로 목표한 수주계획을 달성하자"며 "회사의 질적 성장과 수익고에 한 축을 달성할 것과 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양 인프라사업본부는 올해 수주 2200억원, 매출 35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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