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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하철 운영사에 현장 대응 강화 주문



국토교통부가 최근 서울 4호선 한성대입구역 인근에서 발생한 전동차 고장 사고를 계기로 8개 도시철도운영사 경영진과 6개 지자체 부단체장을 소집해 12일 도시철도 안전대책회의를 열었다.

최정호 국토부 차관은 "차량 고장으로 운행이 중지된 경우 등에 대비한 비상대응 매뉴얼은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무엇보다 현장 대응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국토부는 정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전국의 20년 넘은 노후 전동차 2989량을 전날부터 전수 조사했다.

합동점검단은 노후차량에 대한 점검·정비 실태, 노후차량 관리 안전취약 분야 발굴·개선, 안전관리체계 이행 등을 살펴보고 문제가 심각한 차량은 폐차를 유도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