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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역 대로변 땅값 6년새 3.3㎡당 6351만원 올라

봉은사역 대로변 빌딩 땅값 추이./리얼티코리아



서울 강남권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꼽히는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역 대로변 빌딩 땅값이 최근 6년새 3.3㎡당 평균 6351만원(약 1.84배) 뛴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에 비해서도 15.7% 올랐다.

빌딩매매 전문기관인 리얼티코리아가 201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봉은사역 대로변을 중심으로 매각 사례를 분석한 결과 빌딩 매매가는 3.3㎡당 1억 3936만원으로 2010년 7585만원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 땅값도 2010년 3.3㎡당 5500만원에서 지난해 9730만원까지 올랐다. 특히 지난해는 2014년 대비 21.31% 오름세를 기록했다. 마포구 연남동 상권 일대 땅값도 현재 3.3㎡당 평균 매매가가 4000만원 내외 수준이다. 지난해는 경의선 숲길 조성 등으로 5.17%의 증감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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