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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별내선 복선전철 안전진단 시행

교통안전공단 철도기술처가 안전진단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은 13일 경기 남양주에서 구리를 거쳐 서울 잠실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는 별내선 복선전철 일부 구간에 대해 철도교통안전진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지하철 8호선 종점 역인 암사역에서 경기 남양주 별내까지 6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별내선 복선전철 구간은 총연장 12.9km에 달하며 사업비로는 1조 2천806억원이 투입된다. 서울시가 1·2공구, 경기도가 3~6공구를 맡아 202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경기도 사업구간인 3, 4, 6공구에 대해 실시설계에 대한 안전진단을 수행한다. 철도 이용객이 열차운행, 철도시설 이용, 타 교통과의 연계 시 나타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제거해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철도교통안전진단은 사업추진 방식에 따라 실시설계 공정률 70% 이상 시 진행하며 각 분야의 진단사와 산·학·연 전문가가 함께 현장조사, 설계도서 검토 등의 안전진단을 수행할 예정이다.

송병호 교통안전공단 철도기술처장은 "철도교통안전진단으로 장애인의 편의시설, 철도와 타교통과의 연계시설 등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해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익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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