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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지난해 전월세 거래량 전국 147만2천건···2014년 대비 0.4% 증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주택 전·월세 거래량이 2014년보다 0.4% 증가한 147만2398건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수도권은 0.6% 감소한 97만2048건, 지방은 2.4% 증가한 50만350건이 거래됐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1.2% 줄었고 아파트 외 주택은 1.8% 증가했다.

임차유형별로는 전세가 5.1% 감소한 82만1620건을 기록했고, 월세는 8.3% 증가한 65만778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4.2%로 나타났다. 2014년 41.0%와 비교해 3.2%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월세 비중은 45.3%로 2014년 같은 기간 40.2%보다 5.1%포인트 늘었다.

한편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셋값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강남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79㎡는 지난해 11월 4억2000만원에서 지난달 4억3000만원으로 1000만원 올랐다.

노원 중계 주공5단지 전용 58.46㎡는 2억5000만원에서 2억6000만원, 부산 연제 연산 주공 84.15㎡는 1억4000만원에서 1억4500만원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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