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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원라인' 임시완·진구·박병은·이동휘·김선영 등 캐스팅 완료



영화 '원라인'(가제)이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1월 중 크랭크인한다

'원라인'은 모든 걸 속여 돈을 빌리는 일명 '작업 대출'의 세계를 배경으로 대규모 대출 사기에 뛰어든 평범한 대학생 민재(임시완)와 각기 다른 목표를 지닌 사기 전문가들의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임시완은 평범한 대학생이었지만 우연히 불법 대출의 세계를 접한 뒤 그들의 멤버가 돼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민재 역을 맡았다. 기존의 진중하고 반듯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차기작 '원라인'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민재라는 캐릭터를 분석해보고 있는데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민재의 자질을 알아보고 스카우트하는 업계 일인자 석구 역은 진구가 맡았다. 특유의 강렬한 매력과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 예정이다. 석구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지만 더 큰 야망을 위해 민재와 대립하는 지원은 박병은이 연기한다.

이밖에도 이동휘가 엘리트 위조 전문가 송차장으로, 김선영이 수완 좋은 섭외 전문가 홍대리로 출연한다. 2015년 단편영화 '일출'로 미쟝센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양경모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올해 하반기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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