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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강호인 장관 "문래·주암 등 뉴스테이 조속히 추진해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 사업의 조기 가시화를 주문했다.

강 장관은 지난 16일 공급촉진지구 후보지인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롯데푸드 창고와 경기 과천시 주암동 개발제한구역을 방문해 사업 관계자들에게 입주 시점을 앞당겨 달라고 말했다.

1만5385㎡ 규모의 문래지구는 국토부가 지난해 9월 '서민·중산층 주거안정강화 방안'을 내놓을 때부터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하겠다고 밝힌 곳이다. 일대에는 롯데건설이 아파트 499가구, 오피스텔 162가구를 지어 뉴스테이로 공급할 계획이다.

오는 6월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되면 착공에 들어가 2017년 3월 입주자를 모집하고 2019년 6월에 주민을 맞이하게 된다. 뉴스테이(아파트)의 임대료는 보증금 1억∼2억원, 월세 50만∼85만원으로 책정된다.

그린벨트 71만2000㎡를 포함해 면적이 92만9080㎡에 달하는 주암지구에는 뉴스테이 5255가구와 행복주택 등 578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주암지구는 7월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되면 12월 지구계획을 승인받고 택지조성 등에 들어가 2018년 3월 입주자 모집에 나서고 2020년 12월 주민을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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