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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구역 37곳 신청…경쟁률 6대 1



국토교통부는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연계형 정비구역 공모 접수 결과 서울시 등 9개 시·도 37개 정비구역에서 뉴스테이 연계사업을 신청해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수도권 22개 정비구역이 신청해 전체 60%를 차지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충청권 8개 구역, 영남권 7개 구역이 공모에 참여했다.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청천2 재개발구역'과 '십정2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에 뉴스테이 사업을 도입한 인천시는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14개 구역이 응모에 참여했다.

국토부는 정비구역을 대상으로 감정원 평가, 추천구역 현지실사 실시 등 뉴스테이 연계 적합성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용적률 인센티브 등 지자체의 행정지원이 필수적인 만큼 각 시·도가 제출한 용적률 상향계획·정비계획 변경 등 기간단축 방안이 집중적으로 평가된다.

국토부는 뉴스테이 자문위원회의 자문 등을 거쳐 2월 중순 최종 5~6개 정비구역을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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