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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취약가구 1만7천여곳 일제히 안전점검 나서

보일러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서울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홀몸노인 등 스스로 안전조치를 하기 어려운 재난 취약가구 1만7593곳의 전기·가스·보일러 등 생활안전시설 점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비로는 10억1500만 원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서울 시내 각 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기초조사를 실시해 올해 사업 대상 가구를 선정했다.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노후·불량시설은 전면 교체한다.

또한 각 가정이 전기·가스·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긴급신고 전화번호와 전기·가스 등에 대한 안전매뉴얼도 나눠줄 예정이다.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열관리시공협회 등의 전문가, 자치구 공무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전복지 컨설팅단'이 점검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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