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글로벌 나눔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월 12일까지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 6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월 중 최종합격자를 선발해 12월 해단식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단은 건설업 특성을 반영한 주거환경 개선활동과 청소년 대상 멘토링,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해외현장 인근 지역의 학교 개보수와 쌍방향 문화교류 등을 실시한다.

신청접수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문화예술과 사진·영상촬영 등 특기자는 전형때 우대 혜택을 받는다. 한편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1년에 창단한 대학생봉사단인 해피 빌더는 매년 50명 규모로 선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