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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건영 스리랑카 건설시장 진출…현지 법인 개설

현지법인 '건영 실론' 개소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건영 김정동 해외사업본부장, 주정일 사장, 이현지 과장, 주 스리랑카 장원삼 대사, 이형수 회장, 김원경 부회장, Suvi Wijayaratna 건영실론 법인장./건영



중견건설사 건영이 스리랑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건영은 현지 건설·부동산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 19일 현지에서 공식 개소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건영의 해외 사업 추진은 과거 베트남에 이어 스리랑카가 두 번째다.

개소식에는 주 스리랑카 한국대사관의 장원삼 대사와 건영의 이형수 회장, 주정일 사장 등이 참석했다. 건영은 앞으로 스리랑카 콜롬보를 중심으로 서부주를 육성·개발하는 '메가폴리스 프로젝트'와 콜롬보 포트시티 프로젝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건영은 현재 스리랑카 UDA도시개발청과 현지 중산층 공무원을 위한 주택개발 프로젝트 사업을 논의중이며 소규모 자체개발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형수 회장은 "긴 내전을 종결하고 국가 개발을 시작하는 스리랑카에서 한국의 선진 IT기술과 에코 기술을 접목해 본격적인 건설사업 수주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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