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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 순위 내 청약 마감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이 방문객으로 북적거리고 있다.



2008년 이후 8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가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 21일 진행된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 44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56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개 주택형 가운데 111㎡를 제외한 5개 타입(59㎡, 70㎡, 84㎡, 90㎡, 134㎡)이 1순위에 청약 마감됐다. 111㎡는 1가구 모집에 1명이 접수, 모집 대상의 120% 이상 청약 신청을 받아야 하는 조건을 충족지 못해 2순위에 마감했다.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 분양 관계자는 "천안시 쌍용동에서 오랜만에 선보인 신규아파트라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았고 상품에 대해서도 소비자 사이에 입소문이 났었다"며 "실수요가 많은 도심권에 1km 내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진 입지여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단지는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445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1층, 지상 16~26층 4개동, 전용면적 59㎡~134㎡, 454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이 전체 물량의 약 99%를 차지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 원 후반대이며 계약금 분납제(최초 계약금 500만원)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확장 시 안방 붙박이장이 무상 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계약은 2월 1~3일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5-16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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