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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도시개발, '함께 멀리' 사회공헌활동 실시

박동일 한화도시개발 사업총괄(가운데줄 왼쪽 여섯번째), 진선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 단장(가운데줄 왼쪽 일곱번째), 박준서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가운데줄 왼쪽 여덟번째)이 장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한화도시개발



한화도시개발은 지난 25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아름다운재단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의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제12기 한화도시개발 장학생' 16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전·충청권 16명의 대학생들은 최대 2년간 등록금 전액과 학업 생활보조비뿐만 아니라 해외 단기어학연수와 자기계발 프로젝트 지원기회를 받게 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 행사는 단순히 장학증서만을 수여하던 기존의 장학금 전달식과는 달리 1박 2일 일정으로 문화 체험학습이 함께 이루어져 의미가 깊다는 게 한화도시개발 측의 설명이다.

박동일 한화도시개발 사업총괄은 "장학 지원대상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랑의 실천자가 되길 바란다"며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철학인 '함께 멀리'의 정신으로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화도시개발은 2004년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한 대전·충청권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10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마련했다. 올해까지 75명의 장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또한 그 대상을 기존의 연간 2~7명에서 2014년부터는 25명 이상으로 3배 이상 확대해 연간 약 3억원의 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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