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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건축·재개발 공사비 원가 자문 무료 서비스 확대 실시

서울시는 지난해 하반기 정비사업장 3곳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원가자문 무료서비스를 올해 정비사업장 10곳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원가자문 무료서비스란 정비사업 공사비 적정 여부를 시에서 무료로 점검해주는 지원 제도다. 서울 정비사업 조합장이 설계도서(실시설계) 등을 첨부해 서울시에 원가자문을 요청하면 토목·건축·조경·전기·기계 등 각 분야 공사전문 담당 공무원이 설계내용을 검토하고 현장을 직접 확인해 원가의 적정 여부를 심사한다.

분야별 외부전문가와 조합원, 설계자, 공무원 등 관계자로 구성된 회의를 거쳐 적정 공사비를 최종 확정한다. 주요 검토 내용은 ▲설계서 누락·중복 여부 ▲자재단가와 노임 적정성 ▲과다·중복 계상된 공종이나 물량 점검 등이다.

원가자문을 희망하는 조합은 2월 시 계약심사과 이메일(toncless@seoul.go.kr)이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합의 사업추진 정도, 자문결과 활용계획, 사업시기, 자치구 추천 등 내부 검토를 거쳐 자문을 받을 사업장이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건축·재개발 클린업시스템(http://cleanup.seoul.go.kr)에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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