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방 구하기 서비스인 방콜은 2월 12일까지 '방 구하기 마니또' 이벤트 지원 대상을 확대해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당초 자취방을 찾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보다 많은 청년층에 도움을 주고자 참여대상을 사회초년생, 20~30대 직장인까지 확대했다.

방을 구해보거나 임대차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과 직장인을 위해 부동산114 연구원들이 동행해 현장답사, 전·월세 계약 시 서류검토, 주의사항 등을 조언해주는 서비스다. 이 과정에서 구하고자 하는 방에 대한 '멘토링 리포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은 방콜 앱 또는 방콜 홈페이지(www.bangcall.com) 자유게시판 "방 구하기 마니또"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방콜 또는 부동산114 회원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방콜 앱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