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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관망세 속에 거래량 뚝↓…서울 아파트 아파트값 상승률 6주째 '0'



지난해 말부터 이어져 오던 아파트 시장 관망세가 올 들어 계속되며 6주째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 전세 거래량은 대폭 감소했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서 발표하는 아파트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 29일 기준 서울 아파트 일일 평균 매매거래량은 177건으로 2015년 220건 대비 약 20% 감소했으며 전세 역시 243건으로 같은 기간 334건에 비해 약 27% 감소했다.

매수자들이 가격 하락을 예측하며 좀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가운데 매도인들은 희망가를 내리지 않으면서 거래시장은 한산한 모습이다.

서울은 ▲강서·용산 0.05% ▲관악·금천 0.04% ▲노원·서대문 0.03% 순으로 매매값이 상승했다. 반면 ▲양천 -0.04% ▲중랑·강남 -0.3% ▲도봉·송파 -0.01% 등 매매값이 하락했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값은 전주보다 0.01%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변동이 없었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이라는 교통 호재를 앞두고 광교가 0.07% 올랐고, 일산은 0.01% 내렸다. 경기지역에서는 ▲시흥 0.06% ▲평택·의왕·구리가 0.03% 상승했고 ▲용인 -0.06% ▲군포 -0.05% ▲안산 -0.03% 등 하락했다.

전셋값은 서울 0.09%, 신도시 0.01%, 경기·인천 0.03% 상승했다. 서울은 ▲중구 0.52% ▲관악 0.39% ▲도봉 0.33% ▲성동 0.17% ▲마포 0.15% 순으로 상승했다. 신도시에서는 파주 운정이 일주일 새 0.11% 올랐고, 경기·인천지역에서는 ▲파주 0.11% ▲시흥 0.07% ▲과천 0.06%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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