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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용산구 부동산들,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결의대회

서울 용산구는 지난달 29일 관내 공인중개사 100여 명이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자정 결의 대회를 하고 임대료·권리금 상승 담합행위 금지 등 5개 결의문 채택했다고 1일 밝혔다.

젠트리피케이션이란 도시환경이 변하면서 중·상류층이 도심의 낙후된 지역으로 유입되고 이로 인해 지가, 임대료 등이 상승해 비싼 월세 등을 감당할 수 없는 원주민 등이 다른 곳으로 밀려 나는 현상을 말한다.

대규모 미군부대가 있는 용산은 내년부터 군부대 이전이 시작되면 도시공동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있어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 앞으로 '젠트리피케이션 주민 피해 방지 협조 당부' 공문을 발송, 공인중개업소에서 상가임대차 거래 중 권리금과 임대료를 올리도록 건물주를 부추기거나 담합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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