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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카타르 등 해외현장서 안전상 잇따라 수상

발주처직원들과 정기영 삼성물산 부소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지난달 해외 주요 현장에서 발주처가 주관하는 안전상을 잇따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카타르 신도시 도로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루사일 CP5B 현장은 발주처 LREDC가 36개 시공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5 HSE 어워드'에서 ▲안전분야 최우수상 2건 ▲보건관리분야 우수상 2건 등 4건을 수상했다.

삼성물산은 루자일 신도시에 근로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장을 카타르 최초로 설치하고 현장 무재해 800만인시(구성원 전원의 무재해 근무시간을 합산한 시간)를 달성했다.

쿠웨이트 클린퓨어 프로젝트(CFP)는 KNPC가 주관하는 '2015 HSE 어워드'에서 ▲안전사고 예방활동 ▲환경법규 준수 ▲정유시설 내 안전작업방침 이행 예방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햇다.

지난달 22일에는 홍콩 지하철 공사현장(SCL C1109) 발주처 MTRC가 주관한 '2016 안전 컨퍼런스'에서 무재해 600만 인시 달성했다. 지난해 삼성물산은 발주처의 'Grand Safety Award'에서 3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홍콩정부(DEVB)와 홍콩건설협회(CIC)가 주관하는 모범현장상(Considerate Contractors Site Award)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현장은 복잡한 도심에 있어 24시간 주변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혼잡한 통행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내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다양한 안전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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