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검사외전', 400만 돌파 파죽지세 흥행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 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개봉 6일째인 8일 하루 동안 94만744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27만481명을 넘어섰다.

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선 '검사외전'의 흥행 속도는 '암살'(7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7일), '도둑들'(8일)의 속도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특히 8일 하루 동안에는 94만7443명의 관객을 모으는 기염을 토했다.

'검사외전'은 예매율과 좌석점유율에서도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12시50분 기준으로 예매율은 67.3%로 '쿵푸팬더3'의 15.2%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8일 하루 동안의 좌석점유율도 54.9%에 달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검사외전'의 흥행 성적이 지나친 스크린 독점의 결과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검사외전'은 8일 하루 동안 전국 1773개 스크린에서 무려 9225회나 상영됐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크린 점유율은 35.0%, 상영점유율은 53.6%에 달한다. 이는 2위인 '쿵푸팬더3'가 같은 날 906개 스크린에서 3859회 상영된 것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치다.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쓴 검사 변재욱(황정민)이 교도소에서 만난 사기꾼 한치원(강동원)과 함께 복수에 나선다는 내용의 범죄오락영화다. 지난 3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