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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 복원사업 가시화…이르면 7월 착수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의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한 복원 사업이 올해 시작된다.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는 다대포해수욕장의 백사장을 복원하고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공사를 이르면 7월께 착공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2019년 말까지 진행되는 사업에는 국비 277억원이 들어간다.

부산항건설사무소는 해수욕장 바깥쪽 바닷물 속에 모래 유실을 방지하는 잠제(潛堤) 2개를 건설한다. 잠제의 규모는 각각 길이 100m와 120m에 폭 40m, 높이 2.5m이다. 잠제를 건설하고 나면 자갈과 모래를 투입해 사라진 백사장을 되살린다. 복원할 백사장 규모는 사하구청과 협의해 정할 방침이다.

부산항건설사무소는 해수욕장 호안 625m를 정비하고 몰운대유원지와 이어지는 산책로를 만들 계획이다. 몰운대에는 해양레포츠 체험장을 조성하는 방안 등을 구상하고 있으며 사하구청과 협의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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