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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새둥지

도로교통공단은 12일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청식에는 강신명 경찰청장, 김기선·이강후 국회의원, 김기수 국토교통부 지원국장, 강원도 경제부지사,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사옥은 지상 12층 규모다. 태양광 발전·지열 냉난방 등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 1등급 인증을 획득한 건물로 660억원을 투입해 2012년 11월에 착공했다. 지난해 12월 이전 완료했으며, 이전 인원은 300여 명 수준이다.

도로교통공단이 위치한 강원 원주 혁신도시는 359만㎡면적에 8843억원을 투입해 부지조성을 완료했으며 2018년까지 근로복지공단 등 12개 기관 5800여 명이 이전할 계획이다. 이전이 완료되면 정주 계획인구 3만1000여 명 규모의 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이달 12개 기관 중 10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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