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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창성건설, 장애인노르딕스키팀 동메달 획득

신의현 선수(오른쪽)가 메달과 꽃다발을 받고 있다./창성건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이 주관한 '2016평창 국제패럴림픽위원회 노르딕스키 아시안컵대회'에서 창성건설이 이끄는 장애인노르딕스키팀이 메달을 획득했다.

12일 창성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개막해 지난 1일 폐막한 이번 대회에서 신의현(37)선수는 바이애슬론 남자 좌식 12.5km에서 43분 24초 7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의현 선수는 직장생활을 하는 중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양쪽 다리를 잃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도전해 2014년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신 선수는 지난해 스웨덴 IPC 아이스슬레지하키(ISH) 세계선수권대회 비풀(B-POOL)에서 우승한 뒤 같은 해 8월부터 새로운 노르딕스키종목에 도전해 불과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임에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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