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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풍납토성 보존활용 주민설명회 개최

서울시는 문화재청, 송파구와 함께 12일 오후 2시 풍납동 이스턴베니비스 4층 회의장에서 '풍납토성 보존·관리 및 활용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5년간 5137억원을 집중 투입해 2020년까지 토기 조기보상을 완료하고 기획발굴하는 '풍납토성 조기보상·세계유산 등재 종합계획'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또 풍납토성을 비롯한 한성백제유적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이달 구성 예정인 '공공기관+전문가 한성백제위원회', '시민+시민단체 한성백제시민위원회'(가칭) 등 민관 거버넌스 계획도 공개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