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부영, 태백 오투리조트 인수



부영주택이 파산위기에 처했던 태백관광개발공사(오투리조트)를 인수한다. 정부가 2010년 3월 민영화 권고를 한 지 5년 10개월여만이다.

14일 태백시에 따르면 우선협상 대상자인 부영주택은 지난 11일 투자계약 체결 후 전체 매각대금 782억원의 10%인 계약금 80억원을 납부했다. 이어 12일에는 국유지 295만1506㎡에 대한 연체료와 변상금 등 71억원, 국유지 대금 159억원의 10%인 계약금 16억원을 납부했다.

부영주택은 21일까지 오투리조트 인수를 위한 잔금 702억원과 공익채권 70억여원을 완납할 예정이다.

오투리조트는 앞으로 채권자 협의를 거쳐 회생계획안을 마련, 법원의 심사를 거친 뒤 회생계획인가를 위한 관계인 집회 기일 이전에 인수대금 853억원이 모두 납부되면 최종 매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