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아시아 태평양 난 전시회 및 학술회의, 3월19일 방콕서 개막



아시아 태평양 난 전시회 및 학술회의, 3월19일 방콕서 개막

'난과 인간'을 주제로 하는 제12회 '아시아 태평양 난 전시회 및 학술회의(APOC)'가 다음달 19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 임팩트 전시장에서 열린다.

'아시아 태평양 난 전시회 및 학술회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난초 보존과 개발을 함께 협력하기 위해 1984년 시작됐다. 일본에서의 첫 회의를 시작으로 3년마다 회원국에서 열리고 있다.

태국은 1992년 제4회 회의를 치앙마이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방콕에서 12회 회의를 다시 한 번 개최하게 됐다. 학술회의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난 전시와 경연은 3월 19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진다. 3월 22일에는 야유회가 예정돼있다.

난과 관련한 회의와 워크숍 뿐만 니라 트레이딩 미팅도 마련돼 있어 비즈니스의 자리도 제공한다. 조경, 꽃꽂이, 화분,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등에 관한 전시와 경연, 그리고 예술문화 공연 등 일반 관람객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지역 특산품과 기념품 판매도 함께 이뤄진다.

'아시아 태평양 난 전시회 및 학술회의'는 태국을 비롯해 한국·중국·대만·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인도·호주·파푸아 뉴기니·미국·영국 등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난 재배자와 생산업계의 난 관련 지식 축적 및 난 산업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