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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 끼고 지켜보는 수요자들…수도권 아파트 매매·전세 수요 '잠잠'



설 연휴가 끝나고 봄 이사 수요가 움직일때가 됐지만 이번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전세 시장은 변화없이 소강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달 시행된 주택담보대출 여신심사 강화와 국내외 경제 악재 등이 주택시장 매매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19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신도시, 경기·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이 일제히 보합세(0.00%)를 기록했다. 수도권 전체와 서울 아파트값은 8주 연속, 경기·인천은 7주 연속 제자리걸음이다.

서울은 관악(0.10%), 마포(0.04%), 강서(0.03%), 금천구(0.03%) 등지의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반면 강동(-0.10%), 영등포(-0.03%), 서초 (-0.03%), 강남구(-0.01%) 등은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과천(0.04%), 화성(0.03%), 안양(0.02%) 등이 오른 반면 김포(-0.09%), 광명(-0.03%), 용인(-0.02%) 등은 떨어졌다.

전세도 조용한 편이다. 일부 국지적 전세난은 지속되고 있으나 전세 구하기에 여유가 있는 곳이 많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지난주와 같은 0.09%이며 신도시는 보합, 경기·인천은 0.01%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서울 전세시장은 서대문(0.38%), 동작(0.37%), 용산(0.34%), 강서구(0.25%) 등이 강세를 보였고 송파(-0.06%), 동대문(-0.02%), 양천구(-0.01%)는 하락했다. 신도시는 평촌(-0.03)과 분당(-0.03) 전셋값이 떨어졌고 경기·인천은 성남(-0.87%), 남양주(-0.04%), 김포(-0.08%) 등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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