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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종합건설, 대표 법인 '시티건설'로 사명 변경…국내 주택사업·해외건설 박차



중흥종합건설은 21일 대표법인을 '시티건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법인 변경은 지난해부터 적용된 아파트 브랜드명 '시티 프라디움'과 대표법인 명의 동일성을 높여 소비자들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또한 기존 대표법인 중흥종합건설 사용으로 기존 분양단지 계약자들이 중흥건설에 문의하는 등의 혼란도 방지한다.

시티건설은 대표법인 변경과 함께 국내 주택사업과 해외건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먼저 국내에서는 주택사업을 통해 여러 지역에 시티 프라디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말 전용 84~107㎡ 643가구 규모의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 분양을 시작으로 화성 남양 뉴타운 2차 아파트와 여수 엑스포 타운 아파트, 일산 한류월드 오피스텔 등 공급에 나선다.

해외공사는 미얀마 양곤 서쪽으로 2시간 거리의 마우빈과 피아폰을 연결하는 도로 재건 공사를 수주했다. 54.5㎞ 중 1공구 (25.5㎞)로 공사금액은 약 190억원 규모다. 시티건설은 앞서 2009년 아프리카 가나에 첫 진출해 쿠마시 도시도로·인터체인지와 테치만-킨탐포 도로(60㎞), 70㎞ 길이의 워라워라-담바이 도로까지 3개 도로 공사를 준공한 바 있다. 이어 가나 테마개발공사와 주택·단지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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