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부동산>부동산일반

심야 콜버스 기존 버스·택시에 확대 검토



심야시간대에 콜버스 운행이 시작된다. 휴대폰으로 버스를 부르면 승객과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으로 버스 오고, 목적지에 가까운 정류장에 내려주는 서비스다.

국토교통부는 이르면 이달 말 심야 콜버스 운행에 버스·택시사업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검토하고 있다. 심야시간대 교통 공급을 늘리면서 콜버스랩과 같은 신규 서비스 제공업체와 기존 업체 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조치다.

심야 콜버스 차량은 택시와 버스면허업자 모두 11인승 이상 차량으로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부는 이같은 내용을 이번주 중 발표할 계획이다.

국내업체 콜버스랩이 개발한 콜버스는 이용자가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앱)로 출발, 도착 지점을 입력하면 전세버스가 실시간으로 경로를 바꿔가며 이들을 태우고 내려주는 서비스다. 서울 강남·서초구를 중심으로 택시를 잡기 힘든 새벽 시간대에 시범 운행 중이다.

국토부는 기존 버스면허업자의 경우 11인승 이상 승합차, 버스를 심야 콜버스 차량으로 투입하도록 하고 택시면허업자는 11인승 이상 13인승 이하 승합차로 참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