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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정보, '슈퍼맨 서비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주부 김 모씨(48세)는 고민이다. 화장실 난방 고장으로 물이 새어 며칠째 화장실 바닥이 흥건했다. 수리를 해야 하는데 어디에 연락해야 할지 난감했다. 큰 공사로 이어지면 어쩌나 고민이 되기도 했다. 지난해에 거실 전등이 고장 나 출장 기사를 불렀는데 큰 비용을 지불했던 기억도 났다.

핸드폰 앱을 통해 불편했던 집안의 종합건축 서비스를 쉽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슈퍼맨은 25일 일산 킨텍스 건축박람회에서 '슈퍼맨 서비스'앱을 공식 론칭하고 본격적인 건축 플랫폼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슈퍼맨 서비스는 복잡한 유통구조와 수수료가 없이 건축 관련 전문업체 혹은 기사를 빠르고 편리하게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건축 플랫폼 서비스이다.

일반소비자들도 건축전문가의 다양한 건축서비스 상품(인력, 도배, 목수, 전기, 조경, 인테리어설비, 상하수도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슈퍼맨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해 건축 관련 시장에 대한 접근이 다양하고 유연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의견과 평가가 실시간 반영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쌍방향 평판관리 시스템 등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이 플랫폼의 공유정보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직접 선정하며 공급사들 또한 소비자들에게 한층 향상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는 서울, 경기지역의 80여 개 지역 서비스 센터장과 건축전문가가 대거 참석, 슈퍼맨서비스 사업 소개와 '모두가 기다리던 건축정보시장을 오픈하다'라는 주제로 쌍방향 토론 쇼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태훈 슈퍼맨 대표이사는 "슈퍼맨서비스는 건축 관련 인적 자원과 유통회사, 제조 기업을 네트워크로 묶어서 소비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건축 관련 기업에는 정보를 공유해 새로운 건축정보시장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 서비스는 내년 회원 30만명, 매출1000억 원을 달성 목표를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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