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부동산>부동산일반

4억원이면 내집 마련 가능…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분양 막바지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투시도.



서울시 집값이 상승 보합세를 유지해 주택 구매 수요자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착한 분양가를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은 미국 금리 인상과 주택담보대출규제, 공급 과잉에 따른 미분양 증가 등의 부정적인 요인으로 어둡게 전망되고 있어 건설사와 수요자 모두 보수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시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687만원(임대제외)으로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2013년보다 약 1000만원 가량 올랐다. 특히 최근에는 강남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유지했던 강북에서도 분양가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던 곳은 은평구, 서대문구, 중랑구 등으로 지난해 기준으로 ▲은평구 213만원(17%) ▲서대문구 613만원(43%) ▲중랑구 419만원(38%) 순으로 나타났다.

전세가도 마찬가지다. 은평구가 108만원(13%)으로 가장 높고 서대문구 109만원(12%), 중랑구 130만원(14%) 순으로 상승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서울시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강남지역 대신 강북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강북지역도 높은 분양가와 전세가로 내집마련이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서울시내에서 3.3㎡당 평균 분양가가 서울시 평균 매매가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된 단지에 대한 주택 구매 수요층의 관심이 모아진다.

현대건설이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분양가는 은평구 평균 분양가와 비슷한 3.3㎡당 1400만원대로 4억원대에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수요자의 금융부담을 줄여주는 중도금무이자와 계약금 정액제(일부타입), 특별혜택 등이 적용 되고 있어 실질적으로 가격부담은 낮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963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52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전용면적 59㎡는 모두 계약이 완료됐고, 84㎡ 일부세대만 분양 중이다.

단지 바로 앞에 응암초를 비롯해 사립학교인 충암 초등학교와 충암중, 충암고, 명지초교와 명지중, 명지고 등이 위치해 있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이며 3호선 녹번역, 6호선 응암역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내부순환도로의 진입이 편리한 위치로 자동차나 대중교통으로 광화문과 종로 등 도심권까지 수월하게 이동 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가좌로 6길 34-9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