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은 25일 오전 서울 옥인동 사옥에서 온라인 시스템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시스템에 발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트로신문 이장규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해 온라인 환경의 변화 속에서 메르토신문만의 강점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했다.

최근 온라인 뉴스 환경은 포털 뉴스 제휴평가위원회의 출범과 함께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메트로신문은 이날 교육을 통해 포털 뉴스 제휴평가위원회의 언론사 제재 적용 기준 등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했다.

또한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한 기사 공유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기존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를 넘어 온라인의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언론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에 뜻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