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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휴엔하임 퍼스트 견본주택 1만2천명 방문

올해 경북 경주시 첫 분양물량인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 견본주택에 1만2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분양 관계자는 29일 "용황지구·보문단지 더블생활권 입지에 실속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을 적용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5~20층 11개동 659가구 규모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9·59·74㎡ 등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인근시세 대비 저렴한 3.3㎡당 평균 60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 10%(2회분납), 중도금 60%(전액무이자), 잔금 30%로 진행되며 발코니 무료확장이 제공된다. 청약은 3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가 실시된다. 당첨자발표는 10일이며 계약은 15~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