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행복주택 사업 가시화…LH, 올해 전국서 1만1268가구 공급

서울 가좌지구 행복주택 조감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월 서울과 인천, 대구 3개 지구 등 1602가구를 시작으로 올해 19지구에서 1만1268가구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LH는 지난해 송파삼전 행복주택 입주자모집시 제기된 고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입주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청약방법도 개선해 맞춤형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입주 대상은 대학생, 신혼부부 뿐만 아니라 취업준비생, 석사대학원생, 결혼한 대학생, 일시적 실업으로 재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까지 확대된다. 주 입주층인 젊은 층이 출근과 수업 등으로 낮 시간대 청약이 힘든 점을 고려해 24시간 청약이 가능토록 하고 청약신청기간도 2일에서 5일로 늘렸다. 계약은 기존 방문계약에 온라인 계약을 병행 허용한다.

올해 공급할 19개 지구 중 처음 선보일 3개 지구는 서울가좌, 인천주안, 대구신서혁신도시다. 오는 31일 입주자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4월 21~25일 청약신청, 6월 27일 당첨자 발표 예정이다.

3개 지구 모두 인근에 다수의 대학교와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을 실현할 수 있어 입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에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입주자격과 임대조건이 각 대상마다 달라 3월 말 이후 LH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