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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이대목동병원, 모바일 기기 통한 결제 시스템 구축한다

(왼쪽부터) 윤보현 KG이니시스 대표이사,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황조익 드림이앤씨 대표이사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고객 편의성 확대를 위해 휴대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진료비를 지불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4일 소회의실에서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황조익 드림이앤씨 대표이사, 윤보현 KG이니시스 대표이사, 정우성 KG모빌리언스 프로젝트 실무 책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결제 시스템 구축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대목동병원은 컨설팅 업체인 드림이앤씨와 전자결제 서비스 1위 기업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와 함께 보다 빠르고 편의성이 높아진 새로운 의료기관용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새 병원 개원에 앞서 보다 발전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이대목동병원의 진료비 수납 절차를 개선해 환자 및 보호자의 대기 시간 및 동선을 최소화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고객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구축되면 진료 후 수납을 위해 대기하던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고객 편의성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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