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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미사' 최고 49.78대 1 경쟁률로 청약 1순위 마감

미사강변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이자 마지막 공공분양인 'e편한세상 미사'가 최고 49.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1순위 마감됐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진행된 'e편한세상 미사'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9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249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14.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69㎡가 64가구 모집에 1625명 청약 접수돼 평균 25.3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인천 지역에서 치열한 청약경쟁이 벌어지며 49.78대 1의 최고 경쟁률이 나왔고 기타경기와 당해 지역도 각각 42.77대 1, 9.0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232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84㎡에는 2624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1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인천이 21.6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기타경기 19.11대 1, 당해 4.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관계자는 "지난주 특별공급에 전체 단지규모를 뛰어넘는 청약자가 몰리면서 1순위 청약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다"며 "미사강변도시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브랜드 공공분양 아파트라는 희소가치가 좋은 청약결과를 견인하는데 주요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9일과 3월 2일 진행한 e편한세상 미사 특별공급에는 418가구 모집에 661명이 청약해 평균 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각각 최고 4.95대 1, 4.07대 1의 경쟁률로 높은 인기를 모았다.

'e편한세상 미사' 당첨자는 14일에 발표되며 23~25일까지 당첨자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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