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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죽여주는 여자', 베를린 이어 홍콩국제영화제 초청



윤여정 중녀의 영화 '죽여주는 여자'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이어 홍콩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죽여주는 여자'는 갈라 프리미어 섹션을 통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상영된다. 이 부분에서는 중국 지아장커 감독의 '뷰티풀 2016', 소피 마르소 주연의 '제일버즈' 등의 작품이 함께 선보인다.

이재용 감독과 윤여정은 홍콩국제영화제에도 동반 참석해 3박 4일 동안 개막식 레드카펫 참석과 무대인사, 인터뷰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죽여주는 여자'는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돼 "노인의 성과 죽음이라는 음울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따뜻함과 위트, 통찰력을 잃지 않는 이재용 감독의 영화"(영국 '업커밍')라는 평가를 받았다. 홍콩국제영화제에서는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이재용 감독과 윤여정이 세 번째로 만난 '죽여주는 여자'는 노인들을 상대하며 '죽여주게 잘 하는' 60대 여자 소영(윤여정)이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은 단골을 진짜 '죽여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올해 중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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