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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인천상륙작전', 4개월 대장정 마치고 10일 크랭크업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4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크랭크업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영화다.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추성훈, 박철민, 김병옥 등 호화 캐스팅의 작품으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까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장학수 역의 이정재와 남기성 역의 박철민 등 극중 켈로 부대원들의 강렬한 존재감이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정재는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 느낀 감동을 영화 속에 불어넣기 위해 진심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며 "함께 고민하고 고생해준 스태프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촬영을 마친 이범수는 "이재한 감독을 비롯해 최고의 스태프 및 출연진들과 4개월 동안 힘차게 달려 왔다. 작품의 긴장감을 이끄는 배역을 믿고 맡겨준 감독님 덕분에 연기에 있어 또 하나의 실험을 마음껏 시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재한 감독은 "꿈만 같다.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게 돼 매우 기쁘다. 제작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후반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상륙작전'은 후반작업을 거쳐 올해 중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