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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21일 독일서 ISSA 예방문화위원회 이사회 개최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앞줄 왼쪽 3번째)이 독일 드라스덴에서 예방문화위원회 이사회 대표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지난 21일(한국시간) 독일 드라스덴에서 제5회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예방문화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은 국제사회보장협회 예방문화위원회의 의장기관으로 25개국 55개 기관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국제안전보건 전문기관 및 정부기관 등의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해 글로벌 예방문화 확산에 대해 논의했다.

공단은 예방문화 확산을 위해 △ 전 세계 중대 사고를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 의 새로운 버전 개발 △ 예방문화 뉴스레터 발간 추진 △ 국가 간 예방문화 확산 노력 및 향후 계획 등을 협의하고 논의했다.

이영순 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1년 전 세계 예방문화 정착을 위해 설립된 국제사회보장협회 예방문화위원회가 국제 안전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오른쪽 가운데)이 독일 드라스덴에서 예방문화위원회 이사회 대표들과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