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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시그널’ 마친 이제훈, ‘탐정 홍길동’으로 스크린 컴백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시그널'에서 형사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제훈이 오는 5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하 '탐정 홍길동')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탐정 홍길동'은 겁도 없고 정도 없는데다 기억도 친구도 없지만 사건 해결만큼은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는 탐정 홍길동이 20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추적하던 중 거대 조직 광은회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제훈은 주인공인 탐정 홍길동 역을 맡았다. 2013년 '파파로티' 이후 3년여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전작인 드라마 '시그널'에서 집녑의 프로파일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제훈이 새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연출은 '늑대소년'으로 665만 관객을 모은 조성희 감독이 맡았다. 고전 소설 속 주인공인 의적 홍길동을 현대를 배경으로 어둠의 세계에서 활동하는 사립탐정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제훈 외에도 김성균, 박근형, 정성화, 노정의, 김하나, 고아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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