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이소라, 4년 만에 소극장 공연 무대에…'여섯번째 봄'



가수 이소라가 4년 만에 소극장 공연 무대에 선다.

이소라 소속사는 23일 "이소라가 2012년 '다섯번째 봄' 공연 이후 4년 만에 '여섯번째 봄'으로 소극장 공연에 오른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작곡가 이승환이 피아노를 맡으며 홍준호(기타), 이상민(드럼), 최인성(베이스) 등이 세션으로 참여한다. 이소라는 반짝거리는 세 개의 원과 별로 이뤄진 공연 메인 아트웍에도 참여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공연의 구체적인 콘셉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연출을 맡은 함윤호 감독은 "이소라의 공연은 훌륭한 뮤지션들의 연주와 마음을 전달하는 노래만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공연이기에 무대 연출도 노래를 듣는 것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구체적인 부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분명한 것은 이소라의 노래, 그리고 아름다운 빛과 색으로 가득 찬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소라의 소극장 콘서트 '여섯번째 봄'은 오는 5월 18~21일, 25~29일, 6월 9~12일에 걸쳐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다.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