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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이대목동병원 치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한일 협력 연구과제 선정

이대목동병원 치과보철과 박은진 교수.



이대목동병원 치과보철과 윤형인 교수.



박은진, 윤형인 이대목동병원 치과보철과 교수연구팀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016년도 한·일(NRF·JSPS) 협력 연구 사업에 선정돼 향후 2년 동안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의료영상 처리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덴쳐와 디지털 옵튜레이터의 원격진료 기반 구축'이라는 주제의 연구다. 연구 사업에 최종 선정된 30개 과제 중 치의학 관련 과제는 박은진, 윤형인 교수팀 과제가 유일하다.

박은진, 윤형인 교수연구팀은 현재 고정성 보철 치료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치과용 디지털 기술을 가철성 보철 치료에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일본 츠루미 치과대학의 오쿠보 교수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치료 예후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덴쳐 제작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은진 교수는 "고령화 사회에서 다양한 구강악안면 질환을 갖는 노인 환자가 증가하면서 환자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보철 치료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의치 보철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